행당동성당 게시판

[RE:2850]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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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욱 [dooroomi] 쪽지 캡슐

2001-10-20 ㅣ No.2854

ㅉㅉㅉ

 

간만에 와서올린다는 글 하고는.....ㅡㅡ

 

도데체 왜 나를 이리도 못살게 구는감?

 

나한테 관심 있남?

 

아니면 내가 시른감?

 

아니면 나의 팬인감~~~?^^

 

................................................................

 

리플달아 달라 부탁을 하였기에 새벽 3시가 지난 지금 이렇게 글을 올리네.

 

참........

 

언니라니........... 뭐라 할말이 없지만.

 

나의 행동이 요상시러서 붙은 말이니 앞으로 조심 하며 살겠네.

 

아무래도 앞으로 조금은 무관심한넘이 되지 않을까 싶네.

 

 

그리고 미선양.

 

나도 자네에게 주고싶은 별명이 있다네.

 

생각에 생각을 이 오밤중까지 열씸히 해서 나온 것이니

 

고맙게 받아 주게나.

 

요즘들어 자네의 행동을 유심히 살펴보면 참 "귀엽다"는 생각이 드네

 

요리조리 어떠카믄 오라버니 한번 약올릴수 있을까~~~~~~~~궁리하는 모습을 보면

 

참 귀엽다는 말밖에 안나온다네.

 

그래서 "기여운 미선~~^^"이라고 오라버니는 앞으로 부르겠네.

 

어떤가?

 

생각해보면 별명도 아니지. 이름 앞에 3글자~~~~~~~~

 

이름 앞에 3글자 붙은게 그리 싫지는 않겠지?

 

참고로 "귀여운"이 아니라 "기여운"이라네.

 

아무리 생각해도 자넨 정말 행복한 것같네

 

정말 우리 성당에서 가장 예쁜 별명을 가진 사람중 하나가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대두 양동근 빠나나 가나다 오양 송충이 쥐..........)

 

앞으로 오라버니가 "기여운 미선~~~~~~"하면 대답해 주게나

 

잘자고 내일 연습때 봄세나~~~^^

 

기여운 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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