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유골 자유 게시판

언니가 그렇게까지 생각할 줄은 몰랐습니다.

저는 단지 제가 가졌던 첫 모임(그것이 6지구의 소모임에 불과할 지라도..)보다는 훨씬 안정감이 있었고 활성화되는 것 같아 기분이 좋았던 것 뿐 임다..

6지구의 계열모임은 6지구 연합회의 지향 및 행사계획이 있어야 그 다음을 기다려 모여야 하는 건지도 몰랐구요...물론 6지구의 회장단이 함께 참석해야 했는데 연락을 못한 것은 잘못한 것이 지만요....

단지 괜히 그냥 기분좋아 쓴 글이 연합회와 계열모임 사이를 나쁘게 할까봐 그게 걱정되는 군요.

전 이제 계열모임에 나갈 수 있는 위치가 아니거든요..^^;(그냥 평단원일뿐임다...)

그래서 상반기 계획이라는 것을 말씀드릴 위치가 아닌거 같아 글에서도 그냥 "....."으로 끝냈던 거구요..

(물론 확실하고 구체적으로 잡은 상반기계획도 없었지만..단지 ’우리 뭐할래?’ 정도였으니깐요..제 생각에는 말이죠....(조심스럽게..^^;))

그리구 성가대 계열모임에서 행사를 함에 있어 연합회에게 돈달라..뭐 해달라고 요청만 했다는 식으로 들리더군요..그렇게 했다면 그건 그 이전 행사를 기획했던 구임원으로써 죄송합니다.

올 해는 그렇지 않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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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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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은 씁쓸하군요..왜그럴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