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의 광장
5 월 렌스데일 구역회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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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찬미 예수님.
지난달 구역모임 에서는 여러분 들의 삶의 외로움. 대화 할 친구들 ,
위로하고 위로 받을 필요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들이 가감없이 진솔하게 이루어 졌읍니다.
여지껏, 노년을 대비하기 위해 , 자녀들의 안정된 성공을 위해,
뛰어 온 것에 대한 어떤 허무 인것 같기도 했읍니다. 세상을 산다는것은 노년을 대비하기 위한것만도 , 자녀들을 성공시킨 뒤에 갖는 안락함만도 아니것 같습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신대로 " 누가 내 어버이 이며 내 형제이냐," 라는 말씀 처럼 ,
사람들 속에서 서로 돕고 정을 나누고 산다는것을 새삼 느끼게 해 주는 시간인 것 같았읍니다.
그러나 , 우리 모두는 모든 어려움 이나 두려움들은 모두 남의 일처럼 내게서 비켜가는 것으로 착각하고 살아가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연어가 태어난 곳으로 다시돌아와 산란후 죽어가는 것처럼 . 우리도 그렇게 애쓰며 살다가 연어처럼 죽어가는 것이 아닌 하느님 품으로 돌아갈수 있다는 희망 !! 그 희망이 우리에게 기쁨의 삶과 하루하루 용기의 삶이 이어지는 것 같습니다.
** 5월의 구역 모임 : 최상욱 ( 이레네오 ) 형제님댁 에서. 5월 15일 .토요일 저녁 7시 입니다. ( 215-855-2187 )
** 구역 음식 바자 ( 감자전 ) 에 수고 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 지나번 구역모임 에서 마리아님 의 착 하신 마음씨 를 보는것같은 음식준비 , 정말 감사 합니다.
** 몇일전 우리구역 김광배 형제님의 아버님 김 현철 님 께서 하느님품으로 가셨읍니다 .영혼의 구원을 위한
많은 기도 부탁 드림니다. 장례기간 동안 정성껏 기도와 수고 하여 주셨음에 감사드립니다 .
성모성월 에 구역장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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