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사동성당 게시판

[RE:6192]훔.여러일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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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우 [yanwely] 쪽지 캡슐

2001-02-28 ㅣ No.6215

사실 제 개인상의 문제로 1월 중순 이후로는 제가 거의 미사 끝나고

 

바로 집으로 와서 성당에서 정확히 무슨 일들이 일어나고 있는지 잘

 

모르겠네요.. 중간 중간 아는 사람들로부터 이야기를 듣는데.. 전체적인

 

이야기가 아니라 부분적인 것들이라서.... 의문 사항이 생기는 군여...

 

신앙학교의 지속성 문제인데...

협의회가 없어진다는 소문도 있고, 단체활동도 신앙학교 안에서

이루어 진다는 말도 있고, 그럼 신앙학교 반장 및 전체 대표가

이전 협의회와 같은 기능을 하는건가요?

그럼 협의회가 없어지고, 대신하는 신앙학교는 내년 및 내 후년

에도 계속 존속할수 있는지...예를 들어 지신부님이 다른 곳으로

가신 후에도....

제도 및 조직이라 하셨는데 이 제도및 조직이 좋은 쪽으로 개편

되는 것은 좋은 일이나, 이것이 자주 바뀌면.. 그 안의 구성원들은

상당한 혼란 및 탈선이 빚어질수도 있다고 생각해서 하는 고민? 의문

사항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되면.. , 고등부 주일학교 처럼 성당 청년들을 대상으로

하는건가요? 아님.. 단체원들끼리 하는건가요?

(다른 사람들은 다 알고있는데 나만 모르는 건가?  ㅡㅡ;;)

 

얼마전까지 개인적으로 정신이 없어서.. 성당서 별루 안있구..

바로바로 오게되서 아는게 별루 없네요.. ^^:;

근데 혹시 저 말구도 궁금한 사람이 있을지 모르니까..

아시는 분은 가르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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