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동성당 게시판

이재경 신부님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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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배 [franz] 쪽지 캡슐

1998-12-21 ㅣ No.18

창동에서의 재미가 쏠쏠 붙으시는지요?

아직은 낯설은 기간이지만 워낙 붙임성이 좋아서 벌써 상당한 인기를 누리고 계시리라 생각하는데...

 

판공성사를 주느라 파김치가 되어 있을텐데.

나도 오늘 저녁에 대단했다오. 150분만에 123명을 주었으니까.

 

아직 손님을 모시고 성사를 보는 것이 익지 않아서인지 아니면 늦게까지 성사를 주어 버릇을 해서인지 일단 성사가 끝났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성사를 달라고 아우성이라 오늘 신부 셋이 모두가 파김치가 되었다오.

 

그리고 오늘 낮에 황 신부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황신부에게 직접 물어보시라.

 

안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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