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창동성당 게시판

김종원신부님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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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희 [kch0598] 쪽지 캡슐

2001-03-06 ㅣ No.217

아! 이럴수가....

신부님과 낯을 익히지도 못하고

이제야 신부님에 강론 맛을 알고 기쁨에 젖었는데

정말 죄송합니다.

성서 세미나도 이구실 저핑계로 빠지고

신부님은 제가 누군지도 모르시겠지만

오늘도 가시는날 이라그런지

제 마음에 콕 박히는 말씀만 하시고

정말 아쉽네요

인창동 본당이 어디쯤인지는 몰라도 일단 승진(?) 해서 가시는거라 축하드리고요

그곳 교우들도 우리처럼 축복 받은거네요

언제나 그렇지만 이번에는 서운한 마음 더하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지금처럼 ......

기회되면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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