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덕동성당 게시판

감사합니다...모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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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성 [star0406] 쪽지 캡슐

2000-04-12 ㅣ No.709

안녕 하세요 가브리엘 입니다... 오랜 만에 뵙죠...!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시리라 생각 하지만 혹 모르는 분들을 위해

청년 성서 공부.. 창세기 연수를 갔다 왔답니다.. 와~~ ^^

 

모두들 넘나 감사해요... 추카 해줘서.. 호진이형, 현중이, 진영이, 지영이, 정섭이,

현숙이누나, 미애누나, 현규형... 글구 또 우리 봉사자님 동해형..  연수때 많이

수고 하신 빵쥐 누나...모두들 감사합니다... 글구 알죠.. 다들 갔다오셔서 내가 뭐라

말을 안해도... 그래도 그 때를 상기 시키기 위해

                  사랑 합니다.

연수를 가기 전과 갔다와서의 느낌은 아주 확실히 차이가 나더라구요...

진영이가 올린 글에서와 마찬가지로....!(진영이 조회건수가 많이 올라가겠쥐...하하하)

주님께서는 이미 오래전에 오셨는데 내가 아니 우리가 마음을 열지 않았다는 것 알수있었죠

언제나 내안에서 쉬지 않고 문 열어 달라고 노크를 하고 계셨다는 것을....!

 

연수를 마치고 2틀이 지났는데 연수때 배운 찬양은 아직도 입에서 ....흥얼 흥얼...

이 좋은걸 왜 이제야 알게 되었지...라는 생각도...

이론 ... 말제주가 없어서 어떻게 이 맘을 표현해야 하는지도 지금 무지 답답한거 있죠..

하지만 다들 아시리라는 생각이 들어요...

 

앗참 연수때 강론에서 들은 예기인데요..

십자가와 부활은 하나라고 하시더군요..

여기서 전 하느님과 저는 떼어 놓을수 없는 관계라는 것을...

자신의 삶속에서 하느님의 사랑을 느끼고 체험하는 것..글구 하느님의 계시와 성서의 삶을 살면서 또 하나의 새로운 계시와 성서를 써내려

감이 성서 공부를 하고 성서를 읽는 목적 이라는 것등을..  

 

강추: 성서 공부를 안하신 분들 있잖아요... 성서공부 하시고 성서공부를 하면서 느끼는 아주 작은 느낌들이지만 그 느낌을 가지고 연수를 한번 가보세요... 구럼 정말 끝장 납니다. 정말 좋아요... 말로 표현 할수 없도록....

 

그럼 모두들 자~~알 계시고요...낼 하루도 주님의 은총아래에서 주님의 사랑을 듬뿍 늦

길수 있는 그런 하루 되시고요.. 연수 이미 갖다 오신분들은 다시한번 연수때의 기억을

생각해 보세요.. 구러면 다시한 그 뜨거운 기운이 늦겨지시리라는 생각이 들지 않을 까요.

그럼 가브리엘은 아쉬움을 머금고 물러감니다.. 사실 어케 표현을 해야 할지... ^^;

 

ps :정준이형 형이 올린 음악 아주 좋더군요... 아주 오랜 시간에 걸쳐 다운을 받았지만..지금은 내 폰속에 들어 있지롱... 당신을 향한마음... 그 얘기 버젼....

글구 승엽이형 내가 요즘안보여서 걱정 했나요.. 당연히 했을 꼬야... 그치...

형 그런걱정 뚝 덕분에 아주 좋은 마음을 갖고 왔거든요...연수를 갔다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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