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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고,감동적이고....이 영화감상 제 마음에 사랑이 쌓여감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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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님,수녀님보다 멀게만 느껴졌던 교황님
어린딸 미카엘라에게는 더욱 멀게만 느껴졌는데, 이 영화를 통해 세계각국을 다니시며, 평화의사도로 헌신하시는 모습과 순수한입가의미소..... 초등학생 프란치스코가 느끼는 교황님. 그 크신어른앞에서 천상의목소리로 성가를 부르는모습과 성가연습과정들.... 초등학생인 미카엘라에게는 엄마보다 더 많은부분을 웃으며,눈물지으며, 보았을것입니다. 이 영화를 마치고 로비에서 뜻밖에 10년만에 만난방송국 PD선생님 뵙고, 미카엘라와 특별한인연으로 만남. 헤어지기 아쉬워 미카엘라와 한참을 손을 흘들며 전철이 출발할때까지.... 어제밤 행복했습니다. 굿뉴스! 고맙습니다. 모녀는 행복했습니다. 0 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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