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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진정한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보여주다.(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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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은 [peace-maker] 쪽지 캡슐

2009-06-19 ㅣ No.9617

MB에게 꼭 보여주고팠던 - 무릎팍도사 안철수편

세상에 한마디 2009/06/18 04:50 화성

 

 

 

MB는 ceo를 거쳐 대통령이 되었고
안철수씨는 ceo를 거쳐 지금은 대학교수로 있습니다.
같은 ceo출신이지만
MB와는 너무나 다른 가치관을 보여준 안철수씨

대통령이 된 MB는 '실용주의'를 이야기하지만
대학교수가 된 안철수씨는 '효율성이 다는 아니다'라고 이야기 합니다.
안철수씨의 이야기를 정리해보겠습니다.

초등학교때는 60명중에 30등 정도였다는 그,
그는 의대 박사과정에 처음 바이러스 백신을 만들고는 7년간이나 무료배포를 했습니다.
"다른 사람에게 받는 혜택만큼 나도 뭔가 역할을 한다. 살아있는 것 같다"는 마음으로 돈도 안되는 그일을 의사라는 바쁜 와중에도 7년간이나 했습니다.  새벽 3시부터 6시 까지는 바이러스 백신을 만들고 낮에는 박사과정 학생으로 생활을 했다고 합니다. 돈벌이가 안된다는 이유로 다른 사람들은 아무도 하지 않던 일을 아무 대가없이 해온 것입니다.

바이러스 만드는 사람들도 프로그램의 전문가들입니다. 그래서 "사명감이 중요하다"고 말하는 그는 "선량한 많은 사람들을 보호한다는 사명감 없이 돈벌이 수단으로 시작을 하는 사람은 오히려 해가 된다"고 하며

"작년에 금융위기기 왔을 때 수많은 사람들을 힘들게 했던 금융위기의 중심에는 좋은 대학 나온 MBA들이 많거든요. 그런 사람들 때문에 이렇게 어려워 진 것" "정말로 똑똑한 사람들이 우리 사회에 얼마나 도움이 되는가? 그것을 생각해보지 않을 수 없다"
며 성적위주 MB교육정책과는 완전히 다른 말을 합니다.



황금어장 무릎팍도사에 출연한 안철수 - MBC화면 켑쳐


의대교수로서 지도학생을 받으면 학생몰래 백신만드는 딴짓을 할 수 없어서 둘 중 하나를 택해야 했을 때 돈이 아니라 "더 의미있고, 재미있고, 잘할 수 있는" 백신 개발의 일을 선택합니다. 돈벌이가 안되기에 '비영리 공익 법인'을 만들고 싶어 정부 부처를 여러군데 다니며 그간의 연구성과를 아무 조건없이 모두 내놓겠다고 했지만 전부 거절당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차선책으로 직접 회사를 세우게 되는데요, 그때도 일반인에게는 무료, 혜택을 보게되는 기업, 관공서는 비용을 지불하는 조건을 내세웠습니다.  

적자에 허덕이던 시절, 외국 백신회사에서 1000만불에 인수하겠다고 했을 때도 단호히 거절했다는 그는
"그 외국회사의 백신을 팔려니  걸림돌이던 V3를 없애고 미국제품을 팔려는 계획" 이었다면서 "제가 받을 수 있는 것은 돈밖에 없고, 제품 없애고 직원들 정리해고 할 것이 뻔해보였습니다. 그러니 별로 고민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그냥 NO했죠" 라며 또한번 돈보다는 모두의 이익을 선택했습니다.
그는 회사의 ceo가 할 일은
"영혼을 불어넣는 일"이라고 합니다. "공통의 가치관을 만들 수 있으면 그건 내가 죽고 없어도 계속 남아있다"며 돈 버는 일보다는 가치관을 강조합니다.

100억 흑자기업이 되자
"내 회사 하나는 잘되는데 다른 벤처회사들은 어렵다"면서 "혹시 내 능력을 산업 전반적으로 쓸 수 있다면 어떨까?" 고민을 시작한 그는 "더 잘할 수 있다고는 생각을 안했는데, 해볼만 하다는 생각은 들었다"며 회사 주식을 직원들에게 나누어주고는 미국으로 경영공부를 하러 유학을 갑니다. 유학을 마치고 카이스트 교수로 돌아온 그는

"학생들을 가르쳐보니 학생 개개인이 도전정신이 사라진 건 아니다." "사회가 더 큰 힘으로 안전지향적인 선택을 할 수 밖에 없게 몰아붙이고 있는 것" 이라며 사회 구조의 문제를 제기합니다. "실리콘밸리는 실패의 요람이다. 100개의 벤처기업 중 1개만 살고 다 죽는다 그런데 차이는 실패한 기업에게도 도덕적으로 문제가 없고 최선을 다했는데 실패가 없다면 계속 기회를 줍니다. 그러면 99번 실패하다라도 1번 성공해서 1000배의 성공을 하게 되면 그동안의 실패를 전부 갚고도 남음이 있는거죠" 라며 그런 구조를 만드는 것이 벤쳐와 청소년을 살리는 길이라고 말합니다.

"효율성이라는 면에서 보면 저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비효율적인 사람" 이라는 그는 의사생활의 오랜 공부가 개발자, 사업가인 나에게는 별 쓸모가 없었다며 "효율적인 인생이 성공이라고 하면 나는 실패한 인생이라고 봐야 되거든요.  그래서 인생이 효율성이 다가 아닌 것 같더라고요" 라고 합니다.



효율성이 전부는 아니다 - MBC화면 켑쳐


성과주의, 실용주의, 경제제일의 가치를 내세우는 ceo대통령과는 너무나 다른 철학을 보여줬던 안철수.
성과보다는 가치관을 강조했고, 실용보다는 비효율적인 길을 걸어왔고, 돈보다는 모두의 이익을 위해 일해 온 사람.
성과, 실용, 경제제일이 아니어도 잘 살수 있음을, 오히려 그런 모습이 더 아름답다는 것을 보여준 안철수씨를 보면서 아주 많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우리의 대통령도 무릎팍도사 좀 보시고 뭔가 깨달음을 좀 얻었으면 합니다.


마지막으로 개인적으로 그의 말중에 가장 좋았던 말을 옮기며 정리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

"자기자신에게 줄 수 있었던 가장 큰 선물은 자기에게 기회를 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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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팍, 안철수 진정한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보여주다.

 

“고귀하게 태어난 사람은 고귀하게 행동해야 한다.” 라는 뜻의 노블레스 오블리주는 과거 로마제국 귀족들의 불문율이었다.

초기 로마공화정의 귀족들은 솔선하여 명장 한니발카르타고와 벌인 포에니 전쟁에 참여하였고, 16년 간의 제2차 포에니 전쟁 중에는 13명의 집정관(Consul)이 전사하였다. 집정관은 선거를 통해 선출된 고위공직자로 귀족계급을 대표하며, 로마의 관리 중에서 가장 높은 관직이었다. 고대 로마에서는 자신의 재산을 들여 공공시설을 신축하거나 개보수한 귀족에 대해서 "아무개 건물" "아무개가 이 도로를 보수하다" 이런 식으로 귀족의 이름을 붙여주었는데, 귀족들은 이를 최고의 영광으로 생각하였다. 또한 법을 제안한 정치인의 이름을 따서 법의 이름을 만들었다.

  • 아피아 가도 (Via Appia): "아피우스의 길" 이라는 뜻이다. 기원전 312년, 재무관이었던 아피우스가 입안하고 원로원이 가결하고 아피우스 자신이 총감독을 맡아서 건설한 길이다.
  • 라티나 가도 (Via Latina)
  • 티부르티나 가도 (Via Tiburtina)
  • 노멘타나 가도 (Via Nomentana)
  • 셈프로니우스 도로법: 셈프로니우스가 제안한 도로법
  • 율리우스 농지법: 율리우스기 제안한 농지법

이렇듯 로마의 귀족들은 사회적인 의무를 충실하게 실천했으며, 나라에서도 장려책을 사용해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 내었다.

한국에서도 조선 정조대왕 당시 흉년으로 인한 기근으로 식량난에 허덕이던 제주도 사람들을 위해 전 재산으로 을 사서 분배한 거상 김만덕이나 군수업으로 번 막대한 재산을 항일운동에 대부분 사용한 최재형 선생, 백리 안에 굶는 이가 없게 하라는 신념을 사회복지로 실천한 경주 최부잣집처럼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한 역사적 사례가 있다

 -인터넷 위키백과에서-


안철수 그가 남긴 말들

이번주 무릎팍도사에서는 컴퓨터 바이러스 백신으로 유명한 '안철수'씨가 나왔습니다. 그는 시종 어린아이와 같은 해 맑은 표정으로 무릎팍도사 MC들의 짖궂은 질문에도 웃으며, 조곤조곤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었습니다. 




그는 현재 KAIST 교수로서, 그동안 의사, 의대교수, 기업인, 학생, 교수의 여러 직업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그의 나이 48세가 된 지금 그는 무릎팍 도사에 자신의 '평생 직업이 뭔지 모르겠다'는 고민을 가지고 찾아온 것입니다. 


그리고 시작된 그가 살아온 이야기들을 들으면서, 안철수라는 사람이 얼마나 멋진 사람인지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는 정말 이 시대에 존경받아야 할 사람 중에 하나였습니다. 그동안 그를 컴퓨터 바이러스 잡는 백신회사의 CEO정도로 알고 있었는데, 그를 그렇게 평가하는 것은 너무도 그를 작게 가두어서 평가한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가 남겼던 멋진 말들이 기억납니다.
"능력있는 이들이 사회에 도움을 주어야 한다."
"사회적 성공은 개인만의 것이 아니다."
"내 능력을 산업 전반에 쓸 수 있다면" (기업 CEO를 그만두게 된 계기를 물을 때)




그의 살아 온 인생


그는 소위 남들 보기에 성공한 인생을 살았었습니다. 누구나 집안에 의사가 있다면, 그는 정말 성공한 사람이라고 말할 것이고, 부모에게는 자식 잘 키웠다고 말할 것입니다. 안철수도 그런 사람이었습니다. 더구나 그는 의사이다 못해, 학과장까지 겸임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잘 나가는 인생, 편안한 탄탄대로의 인생을 걸어갈 수 있었던 그가 '바이러스 때려잡기'에 나선 것은, 그것을 잡을 수 있는 사람이 없다는 후배의 말 한마디 때문이었습니다. 그는 그것이 자신이 해야 할 일이라고 느꼈고, 무려 7년간을 잠을 줄여가고 자신의 시간을 줄여가면서 바이러스와의 전쟁으로 밤을 보내고, 낮에는 의사로서의 역할에 충실하게 살아갔습니다.



하지만 너무도 벅찬 일들이 그로 하여금 둘 중에 하나를 포기하게 했고, 그는 과감히 의사라는 보장된 성공의 길을 버리고, 우리나라에 있는 컴퓨터 바이러스를 퇴치하기 위해서 무료백신을 유표했습니다. 그리고 후에 그것을 기업화 하자는 제의를 받고 그는 개인에게만큼은 무료로 백신을 제공하고 기업이나 단체에게는 사업의 유지비를 위해서 유료화하자는 조건하에 안철수 바이러스 연구소를 설립하게 되었습니다. 이 안철수 바이러스 연구소의 무료백신으로 자신들의 백신을 팔아먹을 수 없는 미국의 백신 기업은 거액의 돈으로 그를 유혹하기도 했지만, 그렇게 될 때 우리나라 개인들이 무료로 사용해왔던 그 혜택을 누리게 할 수 없고, 이제 유료로 바뀔 것을 생각하여 거절하게 됩니다.


1999년에 발생한 체르노빌 바이러스는 일약 안철수 바이러스를 주목받는 기업으로 만들었습니다. 저도 체르노빌 바이러스로 컴퓨터가 날아갔던 가슴 아픈 기억이 있습니다. 컴퓨터를 다시 한대 사야했습니다. ㅠㅠ 동남아 사람이 만든 것으로 기억하는데... 불법 소프트웨어를 사용한 잘못이기는 하겠지만... 정말 쥐어박고 싶더군요.


그렇게 안철수 바이러스 연구소가 10년을 맞이하면서 경영에도 흑자를 나타낼 때, 그는 또 다른 기업인들에게 영혼을 불어넣기를 소망하면서 과감히 그 자리를 벗어나 다시 경영학을 공부하는 학생의 자리로 돌아가, 이제는 카이스트에서 경영을 가르치는 교수로 활동하고 있는 것입니다.


너무도 장황하게 그가 살아온 이야기를 나열하게 되었지만, 이러한 그의 모습을 볼 때,  그는 정말로 자신이 가진 것을 남에게 베풀줄 아는 모습을 지녔음을 보게 됩니다. 특히 능력있는 이들이 사회에 도움을 주어야 한다는 말은, 능력이 있을수록 부정부패를 더 저지르는 대한민국의 소위 있는 것들에게 큰 찔림의 말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멍청한 천재들이 가득한 대한민국

얼마 전 신문을 통해서 기억나는 한 기사가 있습니다. 정확하게 그 범죄가 무엇인지는 생각나지 않지만, 돈이 없는 이들은 그 행동으로 인해서 엄청난 형벌을 선도받고 징역을 살기까지 하는 반면, 돈이 있는 이들은 그 범죄를 저질렀음에도 불구하고 대게 가벼운 벌금형으로 끝났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한 두명의 차이라고 하면 우연적인 것이라 생각할 수 있지만, 대부분의 없는 이들은 징역으로, 대부분의 있는 이들이 가벼운 벌금형으로 끝났다고 하는 그 기사는 너무도 답답한 현실을 보는 듯 했습니다.


바로 '무전유죄 유전무죄'가 이 나라에서 진리가 되고 있는 현실을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저는 법이라는 것에 대해 잘 모릅니다. 하지만 법이라는 것은 만인에게 평등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가진 자들에게는 참으로 가볍게 그 법이 대해주는 느낌을 받게 된다면, 글세요. 그것이 과연 느낌만인지 아니면 법이 그렇게 허술하게 그들을 감싸주고 있는 것인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능력있는 이들이 사회에 도움을 주어야 한다"고 말하는 안철수씨의 말은 그래서 더 빛나 보이는 것입니다. 또한 "사회적 성공이 개인만의 것이 아니다"는 그의 말은 너무도 노블레스 오블리주 정신을 잘 살려주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실 누구나 같은 능력을 가질 수는 없습니다. 어떤 이들은 정말 비상한 머리를 가지고 있어서 정말 한번 보면 바로 기억하는 반면, 어떤 이들은 영어 단어 10개를 한 시간 동안 못 외우기도 합니다.[저의 어린시절 경험담이기도 합니다. ㅋ~ 바보!] 이러한 개인의 차이는 당연히 일을 처리하는 차이로까지 나아갑니다. 자연스레 능력 많은 이들이 더 많은 일을 처리하게 되고, 더 많은 대우를 받게 되겠지요. 그리고 그는 더 많은 능력을 사용할 수 있는 사람으로 바뀌게 되겠지요.


그런 그가 "나의 능력으로 내가 만든 성공인데, 왜 내가 다른 사람을 신경써야 하느냐?"고 주장한다고 해도 사실 그를 비난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그 자신이 정직하게 노력해서 얻은 성공이라면 말이지요. 하지만 적어도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것을 남에게 줄 줄 아는 정신을 가진 이가 앞서 말한 이보다 아름다워 보이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리고 나만이 아닌, 다른 이도 살게 하겠다라는 정신이 이 세상을 조금 더 살만한 세상으로 바꾸어가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안철수씨가 던져준 숙제

그런 점에서 안철수씨는 자신의 능력을 남을 위해 사용하는 이의 모습이 얼마나 멋있고, 가치있는 인생인지를 보여주었습니다. 진정한 CEO가 무엇인지를 알고, 진정한 '리더'가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를 알고 있는 그의 모습을 보면서, 우리나라의 유명한 또 다른 CEO가 상위 1%를 위한 정책을 펼쳐나가는 것에 또 한번 심히 유감스러움을 느낍니다.  아니 굳이 그 CEO에게만 뭐라 할 것은 아닙니다. 그와 같은 이들이 너무도 많기 때문이지요. 사회적으로 성공하신 분들, 그분들이 똑똑한 것은 인정합니다. 그러니 그렇게 사회적으로 성공할 수 있겠지요. 하지만 그분들이 안철수씨가 말했던 것처럼 "사회적 성공이 개인만의 것은 아니다"라는 말을 기억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것을 모르고 자신의 성공만을 누리길 원한다면 그는 똑똑하기는 하겠지만 진정 자신의 삶을 멋지게 살아가는 법을 모르는 또 다른 바보일 뿐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똑똑하지만 멍청한 바보가 그들의 몫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그들은 분명 자신의 능력으로 성공했다고 하더라도, 결코 졸부를 벗어날 수 없는 치졸한 사람밖에 되지 않을 것입니다.


사실 대한민국에도 '노블레스 오블리주'같은 정신이 없었던 것은 아닙니다. 바로 '선비정신'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진정한 '선비정신'은 사라져버리고, 잘못된 '선비정신'이 그들의 삶을 채우고 있다는 것은 정말 마음 아픈 일입니다. 정말 안철수씨가 보여주었던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정신이 그들의 삶을 채워나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들이 쫄딱 망하기를 바라는 것이 아니라, 바로 그들이 다른 이들과 함께 살아가는 방법을 배워나갔으면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정말 똑똑해서 성공한 그분들이 안철수씨로부터 바른 정신을 배웠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번주, 무릎팍도사는 이러한 안철수씨의 바른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정신이 무엇인지를 보여주었습니다. 이러한 긍정적인 메시지를, 무릎팍도사는 앞으로도 사회전반에 걸쳐서 이러한 바른 정신을 실천하고 있는 멋진 진정한 성공가들의 이야기를 통해서, 많이 들려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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