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기경님께 드리는 사랑의 편지

때늦은 새해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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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연 [born1225] 쪽지 캡슐

2000-01-15 ㅣ No.1025

할아버지..새 천년에도 안녕하신지요..

늦었지만..복받으시구용..할아버지의 소원..바로 그거요..

그게 이루어 지길 기도드립니다.

일산사는 지연이에요..

요새 저희 성당 게시판은 사람들로 넘쳐납니다..

갑자기 신앙이 불끈 불끈 넘쳐서 그렇다기보담...

보좌 신부님이 500번의 주인공에게 상품을 걸었거등요..

첨 얼마동안은 다들 상품에 눈이 어두워 정신 못차리더니..이젠

서로들 즐거움에 모이나봐요.(물론 새 멤버는 거의 없지만요.)

음...할아버지두..시간이 쬐금이라도 있으시면..

일산에 한번 들어오세요..

환영해 드릴께요..

이번 기회에 우리 성당이 불처럼 확~일어나기를 기도하고 싶어요..

음..전 다시 일산으로 갑니다.

할아버지..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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