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기경님께 드리는 사랑의 편지

2000년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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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미경 [bmk1004] 쪽지 캡슐

2000-01-14 ㅣ No.1024

찬미 예수님!

오랜만에 이곳에 들렀습니다.

올해 들어 처음입니다.

 

이곳에 올때 마다 할아버지의 답장을 봅니다.

바쁘신 일정에도 온 편지들을 읽으시고 답장을 써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바쁘다 보면 일을 미루는 제 자신이 부끄럽습니다.

 

서울 날씨가 다시 추워졌습니다.

그리고 요즘 독감이 휴행인데 건강하신지요?

 

언제나 푸근함으로 다가오시는 추기경님께

오늘은 감사하다는 말을 해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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