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동성당 게시판

아름다운 청년들

인쇄

박주숙 [PJS] 쪽지 캡슐

2000-08-21 ㅣ No.3827

 안녕하시와요 전례단 박주숙 세실리아입니다.

어제 주송하면서 특히나 마주하고 있어서인지 조금은 걱정? 이었지요.

전주에서 틀린건 티가 팍 나잖아요. 성가대가 입다물고 있을땐 특히나. 짱짱한 마이크까지.

근데요 그래도 좋아보여요. 성가대가 기타반 덕분에 대가족이 되었잖아요.

 가끔씩 조촐?해 보이던 성가대석이 꽉차 보여요. 그리구 사람이니까 실수하는 거고

그걸 거울삼아 더 발전하는 거구 그렇치 않나요?

 기타반 단원들 열심히 하는 모습두 예쁘고요 글구 어제 좀 그랬다구 게시판에 바로

글올리구 미안해 하구...  다들 너무 아릅다운 모습들입니다.



33 0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