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동성당 게시판
아름다운 청년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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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시와요 전례단 박주숙 세실리아입니다. 어제 주송하면서 특히나 마주하고 있어서인지 조금은 걱정? 이었지요. 전주에서 틀린건 티가 팍 나잖아요. 성가대가 입다물고 있을땐 특히나. 짱짱한 마이크까지. 근데요 그래도 좋아보여요. 성가대가 기타반 덕분에 대가족이 되었잖아요. 가끔씩 조촐?해 보이던 성가대석이 꽉차 보여요. 그리구 사람이니까 실수하는 거고 그걸 거울삼아 더 발전하는 거구 그렇치 않나요? 기타반 단원들 열심히 하는 모습두 예쁘고요 글구 어제 좀 그랬다구 게시판에 바로 글올리구 미안해 하구... 다들 너무 아릅다운 모습들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