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촌동성당 게시판

"1111번과 행운의 주인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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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만 [pachira] 쪽지 캡슐

2000-05-01 ㅣ No.1094

오월의 첫날, 여러분들은 어떻게 보내시고 계셔요..?

저는 오월의 첫날이 월요일인데다가, 날씨 또한 맑은 데다가, 근로자의 날이라서 무척 기분이 좋네요.. 그래서 음악도 밝은 것으로 준비했답니다.. ^^

좋은 날을 맞이해서 오늘 기쁜 선물 소식을 전해 드릴려구요..

이번 1111번 째 ’행운의 주인공’에게는 좀 특별한 선물을 드릴까 합니다. 그래서 선물의 제목도 "특별한 여행"이예요. 구체적인 선물을 알구 싶으시다구요..? 1111번 행운의 주인공이 탄생하면 그 때가서 알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왜냐면요, 연령에 따라서 선물이 달라질 수도 있거든요.. ^^;)

1111번 째의 행운이 특별한 것이니 만큼 1111번 째 게시물에는 조건을 한 가지 달도록 하겠습니다. 그 조건은 한분이 연속으로 올리면 안된다는 것으로 할까 해요. 다시 말하면, 1110번을 쓰시고, 또 1111번을 쓰신 경우에는 인정하지 않도록 할려구요. 괜찮은 조건이지요..?? ^^

어떤 분이 1111번의 행운을 차지 하실까요..?  기대~ 기대~  저는 오늘부터 게시판을 지키며 눈을 크게 뜨고 (@.@) 기다려야 겠네요...

자, 늦기 전에 글을 올리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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