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성당 게시판
초딩이 시리즈25 - 봉헌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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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첫영성체교리때 일이다. 4학년의 한 어린이는 유난히 아직도 작은 탓에 발음이 잘 안됐다. 기도문 검사를 선생님들께 받고 있던 중... 봉헌기도문 하느님 저를 사랑으로 내시고~~주시어~~하셨나이다.~~많사오나 주님께 받은 몸과 마음을 오롯이 도로 바쳐...
올망졸망한 입으로 기도문을 외우는 어린이들...
문제의 어린이
제에게 영혼육신을 내시고...아,아,아니다... 주님께 받은 몸과 마음을 오로시 도로시!
기도문은 발음이 너무 어려워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