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옥균 바오로 주교님께 드리는 사랑의 글

자상하신 아버지 같으신 주교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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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대식 [jfaco] 쪽지 캡슐

2010-03-02 ㅣ No.110

 
 
3월 1일 새벽3시 선종하신 고 김옥균(바오로) 주교님께 영원한 안식을 기도 드립니다.
 
김 주교님은 고 김수환 추기경님을 가장 가까이서 보좌하셨고 주교님을 뵈었던 신자들에겐  영원히 마음에 담아두고픈 아버님 같은 주교님이셨습니다.
 
수년 동안 병고에 시달리시며 고통중에 선종하신 주교님의 모습을 뵈오러 1일 눈보라가 치는 명동대성당엔 수많은 추모객들이 줄을 이었습니다. 
 
한국ME30년사에 실린 주교님의 생전 모습을 소개 드립니다.
                                        (한국ME문화홍보분과 전대식+양송옥 부부 올림)
 
  아래 사진은 -
 1994년 3월5일 당시 서울대교구 총대리이신 김옥균(바오로) 주교님께서 서울 논현동 한국ME만남의 집 축성식에 오시어 미사를 집전하시던 모습입니다.
 
 


김옥균 주교님 왼쪽에서 축성식 테이프를 자르시던 김계춘 신부님(전 ME아시아대표 ) 께서 멀리 부산서 조문하러 오셨습니다. 
 

 

 김성동+이기연 중서울ME 대표부부님도 한국ME총회 직후 달려 오시고.. 
 

1일 밤, 명동성당 들머리엔 1년 전 선종하신 고 김수환 추기경님 추모 현수막과 나란히 걸렸습니다.     하늘나라서 추기경님이 반갑게 맞아주시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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