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사동성당 게시판

안녕하세여? 경화에여^^ 간만에 게시판에 들어오니깐 샘 이름이 눈에 확뗘서...^^ 샘 글 읽구 저 감동받았어여^^ 저두 시간이 된다면 함께 봉사를 하고싶지만.. 공부해야한다는 이유같지 않은 이유로 못할꺼같네여.. 그래두 샘 말씀처럼 샘의 마음이 와닿았어염^^ 항상 저희 챙겨주시느라 바쁘실텐데 언제또 봉사까지... 정말 열심히 사시는거 같아여~ 경화두 본받아야 하는데... 아직까지는 장애인들에 대해서 저도 편견을 갖고 있지만 앞으로 조금은 달라질꺼같아여.. 적어도 이상한 눈빛(?)으로 쳐다보거나 하지는 않을꺼같아여. 쪼그만게 이런말 해두 괜찮은지 모르겠는데여.. 샘마음이 참 이쁜거 같아여^^ 경화두 그런 이쁜 마음 많이 본받을께여^^ 샘 항상 행복하시구여...이제 곧 설날이네여~ 새해복 많이 받으세염^^ ps. 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