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7동성당 게시판
그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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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정말 그냥 들어왔습니다.
오늘 6학년 아이들이 졸업을 했답니다..
한 아이가 제가 없는 사이에 편지를 나두고 갔더군요..
감동이~T.T 에 더 감동 ㅠ.ㅠ
시원섭섭하네요..
한학기동안 성질 드러운 저에게 배운 우리 아이들은
아마 인내심하나는 끝내줄것입니다.. 홍~!
근데 퇴근하고 싶은데.. 왜 퇴근안시켜주는지..
아침까지 생활기록부보조하다가 지금 끝났습니다..
배고픈데.. 오늘 급식도 안나오는데...
퇴근이나 시켜주지.. 밥~~~~~~줘~~~~~
이상은 너무나 배고픈데 할일도 다 끝난 데레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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