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게시판

하느님

변화시킬 수 없는 것들을 받아들일수 있는

평정을 허락하시고

변화시킬 수 있는 것들을 변화시킬 수 있는

용기를 주시며

그 둘의 차이를 알 수 있는 지혜를 허락하소서

한 번에 하루를 살아가면서

한 번에 한순간을 즐기며

역경일랑 평화에로 이르는 오솔길로 받아들이고

제가 생각한대로가 아니라

예수님이 하신 것처럼

이 죄많은 세상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서

제가 그분의 뜻에 승복하기만 한다면

그분이 모든 것을 바로잡으실 것임을 알고 있사오니

그래서 이승에서는 분별있는 행복을 누리게 하시고

저승에서는 영원히  최고로의 행복을 느끼게 하소서

아멘

 p.s   이 기도문은 출애굽 연수때 한 자매님이 주신것입니다.

        출애굽공부 하면서 많이 힘들었는데  이 기도문 읽으면서

        주님의 사랑을 다시한번 느끼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