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동성당 게시판

아영이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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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대영 [small eyes] 쪽지 캡슐

1999-09-04 ㅣ No.1412

안녕! 아영아!

나 대영이 오빠야...

내가 쓴 시 올리려고^^

기대해.근데 좀 짧아 그럼 시작

  

                       존재

나는 당신을 위해 여기에 있습니다

당신이 이 세상에서 혼자라고 느끼거나

외롭다고 생각될 때

나를 찾으세요.

당신의 삶에서 무엇인가 혼란스러울 때

내 지혜에 귀를 기울이세요

당신의 몸이 아플 때

당신의 영혼에 생기를 불어넣기 위해

나는 여기에 있습니다.

사랑에 대한 내 따뜻한 이야기가

당신을 고독한 동굴에서

걸어나오게 할 것입니다.

 

이제 제 시는 끝입니다.

마음에 드시는 분은 추천 많이 주세요~~~!

아영아! 잘 봤지 다음 시를 기대해줘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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