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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는 교우와 함께 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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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서 [phs55] 쪽지 캡슐

2016-02-19 ㅣ No.3869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이벤트를 연거퍼 열어 주시어 고맙습니당~~*^)^*

 

연이어 당첨 될까요?

그런 일이 있었나요?

제게 그런 일이 생긴다면 은총이겠지요.

 

지금 몇 년간 쉬는 교우로 있는 친구와 함께 보고 싶어요.

하느님이 만들어 준 친구거든요.

우리 반으로 이사와서 영세하고 그렇게 친구가 되었는데.....

어느 날 영어 배운다고 선교사에게 이끌려 가서 배우다가 그쪽으로 다니다가

양쪽다 다니지 않고 쉬는 교우가 되었어요.

제가 끊질기지 못해서 그런게 아닌가? 그런 생각도 들고

그렇다고 끊질기게 했다면 저를 피할 수도 있구요.

어떻든 친구와 같이 보고

그 친구가 감동을 받았으면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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