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북한관련

홍석현 형제님 보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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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하 [andrea727] 쪽지 캡슐

2009-06-16 ㅣ No.9591

형제여! 당신은 지금 독성죄를 저지르고 있소.
성직자들을 인민재판하려 하는 당신,
당신은 지금 무서운 독성죄를 저지르고 있단 말씀이오.
 
성직자는 누구나 한 분으로 끝남이 아니라, 그는 공인이오.
십 이억 전 세계 가톨릭 교회의 성직자요.
지구상 어디에 가나 변함없는 성직자란 말이오.
 
당신은 지금
십 이억 가톨릭 교회의 신도들을 농락하고 있소.
우리의 성직자를!
십 이억 가톨릭 신도들이 존경해 마지 않는
우리의 성직자들을 단죄하려 하고 있소.
 
그것도
공산빨갱이들이나 하는 인민재판식으로 말이오.
더군다나
전세계가 보는 인터넷을 통하여,
 
성직자 한분이 미사중 말씀의 제단에서 하신 말씀이
교회 장상으로 부터 견책이나 파문을 당하지 않았다면,
그분의 말씀은 곧 교회의 말씀이고, 바로
예수님을 대신하여 세상을 가르치시는 하느님의 말씀인 것이오.
 
회개하시오.
 
끝으로 고린토후서 11장 1절과 2절 a의 말씀을 들읍시다.
성 바오로 사도의 간곡한 부탁입니다.
 
"아무쪼록 여러분은 내가  좀 어리석더라도
참아주시기를 바랍니다. 부디 참아주십시오.
나는 하느님의 열정을 가지고
여러분을 위하여 열정을 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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