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북한관련

베트남 인력거꾼의 슬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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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현 [hongpela] 쪽지 캡슐

2009-06-15 ㅣ No.9580

1. 베트남이 멸망하였다.
 
월맹과 베트콩이 정권을 잡았다.
 
지식인 부자 종교인 모두 시골로 보내졌다.
 
도시에 남은 자들은 교수들을 주로 인력거꾼 등 육체노동에 종사하게 하였다.
 
2. 그 결과 나라가 못살게 되었다.
 
그러자 개방정책을 도입하고는 국가에 외국자본이 들어옴에 따라 
 
국민들이 굶지 않고 살게 되었다.
 
4-5년전 중고등학생 체격이 요즈음 많이 커진 것 보고 국가 지도자가 사회주의를 강하게 추진하느냐,
 
혹은 자본주의 자유경제주의를 도입하느냐에 따라  국민의 삶의 질이 달라진다.
 
 
 
한국도 이럴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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