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기경님께 드리는 사랑의 편지

찬미예수님

안녕하세요? 추기경님  저는 봉천동 성당 베로니카랍니다.

비가 너무많이 와서 성당에서 추진하고 있는 캠프들이

모두 취소있습니다 준비하느라고 애쓰신 신부님들을 비롯해

선생님들과 학생들 모두다 너무너무 속상해 하거든요.

하지만 추기경님  지금은 태풍까지 우리나라 전역을

강타하고 있는이때 속상하다고만 할수가없지요

수해를 당한 이들이 많으니까요

이모든것도 하느님의 뜻이 포함대있겠지요.

오늘모처럼 추기경님의 홈페이지에 들어왔습니다

저는 컴맹탈출한지 얼마안되었거든요.

저희봉천동 게시판에서는 깜찍이아이디로 통한답니다.

한번 놀러오세요 저는 고2 중2를 자녀로둔 주부랍니다.

중2아이는 복사를하면서 예신에 나가고있습니다.

고2는 성서못자리에 나가고 있고요

어려서부터 하느님안에서 자랐답니다.

추기경님 너무길게 인사를 드려서 죄송합니다.

늘~~`주님안에서 건강하시고 평화가 함께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