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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님!!! 가까이 계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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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홍 [sel99] 쪽지 캡슐

2003-12-03 ㅣ No.19

안녕하세요 신부님.

 

신부님이 후암동 성당에 계실 때 청년회를 만들고 초대 회장을 지냈던 김관홍(요셉)입니다.

 

신부님께서 지금의 후암동성당을 건립하실 때 고생하시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제가 기억하기에는 당시에 갖고 계시던 짚차도 처분을 하셨지요?

 

신부님이 잠원동 본당에 계실 적에 뵙고는 오늘 홈피를 통하여 처음으로 신부님의 모습을

 

뵙습니다.

 

젊으셨을 때 신부님 사진을 보니 그 당시 신부님의 별명이 생각납니다.

 

이 곳에 올리기에는 좀 뭣하지만,,,,  

 

"깡X" 신부님. 아시지요?

 

 

신부님께서는 어쩌면 저의 어머니를 기억하실줄 압니다.

 

장린화(수산나)

 

지금은 작고하셨지만 신의주에서 지내시다 후암동에서 생을 마감하셨지요.

   

 

저는 지금 신부님이 계시는 곳에서 지척인 석촌동 성당에 나가고 있습니다.

 

신부님이 장미 아파트에 계신다니 신부님이 허락하신다면 한번 찾아 뵙고 싶습니다.

 

전화를 드려도 될런지요

 

신부님의 건강을 주님께 기도드립니다.

 

잠실 김관홍(요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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