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옥균 바오로 주교님께 드리는 사랑의 글

하느님, 김옥균 바오로 주교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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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증근 [johan777] 쪽지 캡슐

2010-03-01 ㅣ No.109

"그대는 어떠한 경우에도 정신을 차리고 고난을 견디어 내며, 복음 선포자의 일을 하고 그대의 직무를 완수하십시오.
나는 이미 하느님께 올리는 포도주로 바쳐지고 있습니다. 내가 이 세상을 떠날 때가 다가온 것입니다. 나는 훌륭히 싸웠고 달릴 길을 다 달렸으며 믿음을 지켰습니다. 이제는 의로움의 화관이 나를 위하여 마련되어 있습니다. 의로운 심판관이신 주님께서 그날에 그것을 나에게 주실 것입니다. 나만이 아니라, 그분께서 나타나시기를 애타게 기다린 모든 사람에게도 주실 것입니다."
 
전능하신 주님, 사도 바오로의 서간의 말씀대로 김옥균 바오로 주교에게 이뤄지도록 허락하시고,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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