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릉동성당 게시판

아오스딩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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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훈 [lkh] 쪽지 캡슐

1999-03-06 ㅣ No.777

아오스딩!

  소식을 접하고 안타까운 마음이 드는구나.  글을 통해서도 항상 열심히 일하면서 사는 모습이 역력했었는데, 회사가 문을 닫게 되었다니 참 마음이 아프구나.

안젤라와 늘 밝은 모습으로 열심히 살아가는 아오스딩이었는데, 뭐라고 위로의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구나.

 

그러나 분명히 주님께서는 또다른 길을 열어 주시리라 생각한다.  우리 주님께서는 한쪽 문을 닫아 버리시면 또 다른 문을 열어 주시는 분이시거든. 그리고 사람에게 시련을 주실때에는 극복하지 못할 시련은 주시지 않는 분이시구.  

 

힘내고, 언제 안젤라와 같이 만나서 소주한잔 하자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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