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양동성당 게시판

참 힘드시겠어요 신부님! 저는 신부님 설명 읽으면서 머리가 어떻게 되는것

같아요. 에즈키엘, 요한, 루가, 마태오,등등 여기왔다 저기왔다

정신이 하나도 없는데 신부님은 그 구절구절을 오케 다 아시고 써주셨어요?

지야 좋지만, 연결시켜 읽어보니 좀 더 이해가 쉬운것 같은데 그래도

정말 돌머리인가봐용.

그래도 성서공부 이렇게 열심히 해 본적이 참 오래간 만이군여

옛날에 박덕유 알로이시오 위원장님 계실때 4복음서를 배우면서

구약으로 갔다 서간으로, 서간에서 다시 예언서등등 찾느라고

바빴었는데 지금이 그때같아요. 방학하고 약속있어 나가는 것 빼고는

여기에 붙어 않아 성서구절 적어주신부분 읽느라 진땀?

휴(이마에 땀 한번 닦고 거짓?)

신부님도 묵시록 설명해 주시느라 진땀빼실것 같은데...ㅎ;;

감사하구요. 계속 수구해 주세용. 우린 성서 끝나가는데...

과제가 계속있어 무거우시겠어요...   감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