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락동성당 게시판

가슴이 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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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숙 [whit12] 쪽지 캡슐

2001-05-21 ㅣ No.962

어제 주일에는 최익철 신부님께서 강론을 하셨다. 은퇴하신 후에도 우리들을 위하여 애써시는 모습을 느낄 수 있었다. 특히 어제 말씀 중에 당신의 유언으로 알아 들어라고 하시면서 아이들을 꼭 주일학교에 보내라는 말씀이 내 가슴을 찡하게 만들었다.  

 

우리는 어떠한가?  학원은 안가면 큰일난다 하지만 주일학교는 그렇지 않다 어떤 분들은 꼬박 꼬박 주일학교에 가는 아이들을 보면 신통방통 하게 생각한다 물론 현실을 무시할 수 없지만 그래도 나를 비롯한 모든 분들이 정말 우리가 제일 순위로 두어야 할 것이 무엇인지 한번 생각해봐야겠다.  

 

새로 홈페이지를 단장했는데도 예전과 가치 게시판에 글을 올리는 분들이 적은 것 같다 나깉은 사람도 올리면 전 신자가 다 올릴 수 있는데...   모두 다 넘 바쁜가?  아니면 우리 홈 페이지가 새 옷을 입어서  새 홈페이지에 넘 취하여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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