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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생명평화미사 소식 60호] 음치와 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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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준 [praxis] 쪽지 캡슐

2009-06-14 ㅣ No.9567

용산참사의 올바른 해결을 위한 생명평화미사 소식
제60호 | 2009년 6월 14일 | 참사 146일째




미사소식

1. 6/13(토) 미사



6/13 저녁 7시 용산현장에서 생명평화미사를 봉헌했습니다. 이강서 신부님(빈민사목위원회 위원장 겸 장위1동 선교본당 주임), 조현철 신부님(예수회), 김정대 신부님(예수회), 문정현 신부님(전주교구)께서 공동으로 집전하셨습니다.




▲ 봉헌 시간에 초를 바치는 유가족


▲ 용산 열사들과 함께 박종태 노동열사의 영정도 모셨습니다.




▲ 평화의 인사


▲ 백원우 의원(민주당)도 미사에 참석했습니다.

■ 강론(조현철 신부님) “성체와 성혈의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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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산철거민 최순경(베틸다) 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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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강서 신부님 말씀 “음치와 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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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 [지금여기] 전국 가톨릭 사제들 15일 저녁 용산에서 비상시국미사 예정 (6/13)
- [지금여기] 124일 우보천리, 오체투지 기도순례를 마치고 (6/13)
- [프레시안] "눈 먼 자들의 도시…당신은 눈을 뜨고 있는가?" (6/13)
- [경향신문] 광장 ‘집회 제한’… 인터넷 ‘표현 제한’… 복지 ‘약자 외면’… 4대강 ‘여론 무시’ (6/12)
- [경향신문] 과거부터… 기득권에 약하고 약자엔 강한 검찰 (6/12)
- [한겨레21] 한국은 인권침해 ‘부인’의 박람회장 (6/12)
- [한겨레21] 청와대 바라보며 국민을 밟고 가다 (6/12)

알림

1. 검찰 용산참사수사기록 공개 촉구 청원과 항의엽서 보내기에 동참해 주세요



검찰은 용산참사 수사기록 3,000쪽을 은닉하는 등 재판을 노골적으로 방해하고 있습니다. 공명정대한 재판을 통해 진실을 규명하고 국민의 기본권을 수호해야 할 재판부 역시 검찰의 방해행위를 수수방관함으로써 사법정의에 역행하고 있는 것입니다.
검찰은 지금이라도 당장 수사기록 일체를 즉각 제공하고 재판부 역시 검찰이 수사기록을 제공할 때까지 공판절차를 중지하거나 압수영장을 발부하여 해당 기록을 압수하는 등 합당한 조치를 취해야 할 것입니다. 이에 검찰은 은닉한 수사기록 3,000 쪽을 즉각 공개할 것을 청원합니다.

*** Daum 아고라 청원 바로가기 ***
*** 항의엽서 보내기 ***

2. 구술집 '여기 사람이 있다' 판매중입니다

■ 주문 방법
- 개인 구입은 서점을 이용해 주시면 됩니다.
- 단체 주문은 범국민대책위로 해주시면 됩니다.
* 책을 받고 판매 후 입금해주셔도 됩니다.
* 판매를 통해 조성된 기금은 전액 추도기금으로 쓰입니다.
* 입금 계좌 및 담당자/302-0005-1159-01(농협중앙회/김덕진)

이명박정권 용산철거민 살인진압 범국민대책위원회
02-795-1444/mbout.jinbo.net/mbout@jinbo.net

3. 모금운동에 동참해 주세요

용산참사의 진상규명과 유가족 지원에 사용됩니다. http://mbout.jinbo.net에서 휴대폰과 신용카드로 동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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