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기경님께 드리는 사랑의 편지
천! 번! 째!-축하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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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걸 쓰고 있는 순간 다른 분이 쓸까 겂이 납니다. 천번째니까요!!! 세자리가 네 자리로 가는 기쁨! 축하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허준 베드로라고 합니다. 군대간다고 하소연했던... 그러나 추기경님 전 군대 연기했습니다. 원래 시기상으로 지금이 가장 적당하지만... 사실 얼마 전에 수술을 해서 몸이 별로 좋지 않거든요! 헤헤... 그래서 다시 교사회에서 이렇게 추기경님께 편지를 올립니다. 이제는 다시 맘을 잡고 학교 공부도, 교사회도 열심히 하고, 그리고 주님의 뜻에 따르는 삶도 열심히 살아야 하겠지요!!! 추기경님은 새 해를 어떻 게 맞으셨는지... 이번 새 해에도 행복한 한 해가 되시기를 바라며, 항상 주님께서 은총을 내려주시길 바랍니다. 군대에 갈 뻔해서 그런지 지금 이시간에도 언 땅을 구르고 있을 제 동기, 친구, 후배, 선배들을 위해 기도를 해야겠습니다. 아! 이번 피정도 따라가게 되었어요! 학생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그리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럼이만... 건강하시구요. 다음에 또 올리겠습니다.
앞으로 여기에 10000, 100000 ... 무한대로 많은 마음들의 나눔의 장이 되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