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기경님께 드리는 사랑의 편지
새해 첫 인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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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들어 처음 인사드립니다. 많이 바쁘시다는 것을 알면서도 매일 확인하고 안들어오시면 섭섭하구 그래요. 얼굴이 조금 야위셨다는 말이 있던데 제발 건강하세요! 감기가 기승이라던데 꼭 꼭 숨어계세요! 찾지 못하도록..아셨죠? 저 루시안데요. 여기 지금 달구벌이예요.그렇다고 대구사는 루시아가 아니라 봉천동에 루시안데요 지난번에 휴가 가서 못 만날꺼라고 했죠? 어찌 어찌 여기에 들리게 되었는데 이곳은 추기경님께도 추억이 많은 곳이라 알고 있는데 그래서인지 여기서 추기경님께 글올리는게 조금 틀리네요.. 늘 바쁜 나날들이라 힘드시죠..그렇지만 추기경님을 사랑하는 모든이들을 위해 건강 ! 꼬옥 건강하세요.. 새해 약속이예요! ..여행중에 ’우리가 서로 사랑한다는 것’ 묵상하며 천천히 잘 읽고 있습니다. 함께 생각하면서.. 감사합니다! 봉천동 루시아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