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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티나 성당 소년 성가대를 검색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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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영 [youngvero] 쪽지 캡슐

2012-05-08 ㅣ No.1601

어제..
마음이 아픈 딸아이와 영화를 볼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노영심 님도 오시구..
\음...몇분의 신부님께서 오셨는데 이름은 생각이 안나네요..ㅎㅎ
영화보는 내내 참 감사했습니다.
언제 이렇게 가까이에서 교황님의 모습을 볼 수 있겠어요?
언제 이렇게 가까이에서 바티칸의 내부를 볼 수 있겠어요?

프란치스코가 한 말 중에..
"제대 위에 계신 교황님은 참 외롭겠다
이 많은 사람들이 친구가 되어줄까??"

이 비슷한 말을 했는데..왜 눈물이 울컥??ㅎㅎ

참 감동적이었어요...많은 사람들이 이 영화를 보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집에 와서 시스티나 성당의 소년 성가대를 찾아보니
2008년 동영상에
정말 프란치스코와 영화에 나왔던 아이들이 모두 나오더라고요..
이것또한 감동이었어요..

정말 아름다운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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