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바이 원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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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진 [anisia]
2001-01-09 ㅣ No.826
오늘 오후 원신부님의 짐쌓는걸 도와드리러 성당에 갔습니다.
신부님은 음악을 크게 틀어놓고 짐을쌓고 계셨습니다.
제가느끼기에는 외로움을 달래시기 위함으로 보였습니다...
이제 몇시간만 지나면 신부님도 그냥... 그렇게 떠나십니다....
그동안 수고 하셨던 원동일 프레드릭신부님을 위해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신부님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시길 빌께요...
신부님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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