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역 행사

성모상 주변에 주차된 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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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홍 [clemenskim] 쪽지 캡슐

2015-10-07 ㅣ No.653

+ 찬미예수님!

 

얼마 전부터 새벽미사 후에 귀가하면서 성모님께 인사를

하려고하면 주차된 차량으로 많이 불편했다.

 

성모상에 인사를 하려면  주차된 차 옆을 돌아서  가야 하므로

많이 불편하고 마음이 편치 않았다.

 

누가 주차를 요모양(?)으로 해서 불편하게하는가 하고

거룩한 미사를 봉헌하고 나오면서 욕(?)도 나왔다.

 

오늘 아침에도 똑같은 모습으로 주차가 되어

오늘은 누군지 분명히 알려주어야 겠다고 서 있으니

 

새벽미사 나오시는 어른들 모두도 같은 생각이었나보다

한마디씩 한다. 미사에 늦게 온 사람이 주차를 그렇게 했다고

어느 분은 매너가 빵점이라고도 했다.

 

미사 인원이 다 나올때까지도 당사자는 안나온다.

전화번호가 있어 전화를 할까하다가

마침 이냐시오 형제가 있어 물어보았다.

 

예상외로 우리 신자가 아니라 앞에 요구르트대리점에서

차를 댄다는 것이다. 사무실에 가니 아주머니 한 분이

부지런히 와서 이동 주차를 한다.

 

괜시리 우리 교우들을 의심했다.

그러면 그렇지 그런 불량매너를 가진 분이 없어서 참 다행이었다.

 

금요일 새벽에 다시 한 번 보면 알수있겠지요

묵주기도의 동정마리아 기념일에 소회를 이야기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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