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2010년~2011년)

지난 8월 22일 선종한 저희 아버지 박부용(요셉)을 위하여 많은 기도로 보살펴주신 형제,자매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랜 병환으로 힘드셨을 아버지께서 이제 편안히 주님나라에서 쉬시리라 믿습니다.

특별히 빈소를 방문 하셔서 기도해주시고 위로해 주신 주임신부님과 사도예절을 주관하여 주신

보좌신부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장례기간 동안 여러 절차를 잘 할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기도해주신 본당 연령회원께도 깊이

감사드립니다.

이제 이 세상에서는 아버지를 뵙지 못하겠지만 하늘나라에서 만날 것을 생각하며 열심히 기도하고

하느님 뜻에 따라 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2011. 8.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