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동성당 게시판

오랜만에 와보는 압구정본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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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동준 [vincentlimb] 쪽지 캡슐

1999-02-06 ㅣ No.30

안녕하세요

 

저는 81년 겨울에 압구정동 공소시절에 영세를 받은 임 동준 빈첸시오 입니다.

다음해 봄에 초등부 주일학교 교사를 인연으로 82년 부터 88년까지 초등부 교사를 했었지요

제게는 정말 보람되고 추억에 남는 시간들이었읍니다

하하하......오늘 인터넷을 배회하다가 Good News 를 알게되어 즉시 가입하고 그리운 고향에 와 보았어요

오랫동안 못 가보았던 압구정성당이지만 이렇게 인터넷상에서라도 가보게 되어 기쁘답니다

얼마전에 우리 초등부 구교사 모임이 한번 있었지요 신년회 같은...

위로는 송명수 요한선생님부터.....후배로는 (누가 막내였지?)..아마 88학번 강기매 선생님 까지 였던가...

그때 손원일 선생도 오고요...

아직도 원일군이 청년연합회 일하는지는 안물어보았네요...

요즘 성당에 불화가 있다는 얘기듣고서(...다른 경로로...) 좀 울적한 마음이 있었는데..

하여간 이렇게 계시판을 발견하고 반가와서 글을 써 봅니다

좋은글들 많이 올려주시길 부탁합니다

그리고 활동하시는 여러분들 건투를 빕니다...교사분들,대장분들,성가대,레지오등등...수고 많으세요

주님의 은총이 여러분과 함께 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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