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안녕하지 못한 우리의 현실
2. (노래) 연영석 - 이씨 니가 시키는대로 내가 다 할줄 아나
3. 6월 4일 용산참사 유가족 5명, 대검찰청에서 수사기록 3천쪽 공개 촉구하다. 이후 감금된 유가족들 결국 경찰에 폭력적으로 연행되는 막장 사건이 발생하다. 이 정권의 후안무치의 끝은 대체 어디인가???
4. 가난한 것이 죄인가? 돈 없는 것이 죄인가?
5. (피아노곡) 쇼팽 - 혁명
6. 여러 예술 형태의 혁명들에 대하여
7. 이 행동하는 라디오 방송을 듣고 계신 모든 분들이 다 소중한 우리들의 친구이자, 우리들의 동지입니다.
8. (노래) 이장희 - 그건 너
9. 가요정화운동이 무엇이죠? 정권과 자본에 의한 검열에 대하여
10. 촛불을 들고 노래를 듣다가 연행되어 구속된 마포촛불연대의 자바님을 후원하는 주점이 열립니다.
11. 이 나라, 이젠 영화도 마음대로 못보나? 제13회 인권영화제를 둘러싼 정권의 무뇌아적인 탄압에 신물이 납니다.
12. (노래) 민들레처럼
13. 쌍용자동차의 정리해고와 노동자들의 파업투쟁, 화물연대 노동자들의 파업투쟁, 총파업 투쟁으로 세상을 멈추자!
14. (노래) 노래를 찾는 사람들 - 동물의 왕국
15. 자본주의 경제구조에서 벗어나 대안적 삶을 추구하는 사람들
16. 용산투쟁을 알려나가는 길거리 현장에서 앞으로도 계속 만나뵙겠습니다. - DJ 비광청
검찰은 용산참사 수사기록 3,000쪽을 은닉하는 등 재판을 노골적으로 방해하고 있습니다. 공명정대한 재판을 통해 진실을 규명하고 국민의 기본권을 수호해야 할 재판부 역시 검찰의 방해행위를 수수방관함으로써 사법정의에 역행하고 있는 것입니다.
검찰은 지금이라도 당장 수사기록 일체를 즉각 제공하고 재판부 역시 검찰이 수사기록을 제공할 때까지 공판절차를 중지하거나 압수영장을 발부하여 해당 기록을 압수하는 등 합당한 조치를 취해야 할 것입니다. 이에 검찰은 은닉한 수사기록 3,000 쪽을 즉각 공개할 것을 청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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