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동성당 게시판

존경하는 허근 신부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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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준 석 [hanabel] 쪽지 캡슐

1998-10-30 ㅣ No.13

 

안녕하세요.. 신부님...  저 아벨입니다...

 

찾아뵙지 못하는 건 이해하실테고요...

 

전화하려하나 전화 번호를 몰라요...  여기에 번호 남겨 주세요.. 아니면 가락동 계시판에...

 

지금쯤이면 어떤 일을 하고 계실까??

 

많이 바쁘시죠?

 

그래도 힘내시고요 열심히 사세요... 건강하시고요...

 

참 우리 학년에 정대원이라고 그곳 신학생이 있던데.. 어제인가 신부님께 편지를 보내는

 

것 보고 알았어요... 곧 군대갈 아이이긴 하지만...

 

또 연락 드릴께요... 혹. 필요한 것 있으시면 연락주시옵소서..

 

혜화동 못자리에서 아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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