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곡동성당 게시판

우리 본당에도 인터넷이 개설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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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덕 [mbdmbwpio] 쪽지 캡슐

1998-11-11 ㅣ No.8

 

                                                   

 

드디어 우리 본당의 이름으로 인테넷이 개통되어 함께 하게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어린아이가 탄생하여 한 인생을 살아가듯이 많은 이들의 보살핌과 도움으로 하루하루 살다 보면, 어엿한 개체로 성장하겠지요. 기쁜 마음으로 월곡동 본당의 게시판의 탄생을 경축하고 많은 분들의 참여를 기대합니다. 본당 신부인 저 보다 먼저 알고 참여해주신 분들의 열성에 경탄하며, 참신한 내용의 글이 게제되기를 바랍니다. 저도, 그리고 본당에서도 적극적인 자세로 본당의 소식은 물론, 유익한 정보와 소식을 나눌 수 있게 되기를 노력할 것입니다. 우리 본당 게시판에 소식 띄우는 이들에게 좋으신 주님의 풍성하신 축복이 넘쳐 흐르기를 기쁜 마음으로 기도드립니다. 본당 신부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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