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당 소식

토요일의 봉송체 (Gwynedd Square Nursing 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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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봉희 [bedania] 쪽지 캡슐

2008-08-17 ㅣ No.1716

 

  여 기....

우리의 어머니, 아버지게서 머무시는......

 

양떼가 있는곳이라면 어디든 가는 목동의 심정으로...

신부님

주말시간을 봉헌하신 발걸음들..

 

안녕 하세요?

주님께서 여러분과 함께..

예전 성당에서 뵈었던 얼굴들이...

그리스도의 몸..!!

아멘..

주여..바라옵건데..

주님께서 사랑하시고..

우리가 공경 해야할..

은빛 세월의 모습위에....그리고

사제의 손길이 닿는  머리..머리마다..

주님께서 강복 하시고..

행복한 하루하루 되시도록

은총 가득 내려 주소서..

언젠가 훗날의  우리 모습을 ..

 

오늘 여기에서 우리가 보옵느니...

 이렇듯 소외된곳까지 일일이 챙기시며

고생하시는 신부님,

그리고

형제, 자매님들의 수고를

주님께서 기억하시리라 확신합니다

 

Aug-16-08(S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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