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모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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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안식 속에서 큰 기쁨 누리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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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19 ㅣ No.813 천주교신자 뿐만이 아닌 저와 같은 개신교 신자들을 비롯한 모든 그리스도교 신자들의
큰 스승이자, 예수님의 삶을 몸소 실천하신 추기경님...
당신께서 살아가신 모습을 오늘날 이땅의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본 받을 수 있도록
하느님 품 안에서도 늘 잊지 않고 우리 죄인들을 위해 빌어주십시오.
대한민국 그리스도교 신자로써
추기경님과 같은 하늘 아래 같이 숨쉬고 살았었다는 것만으로도
큰 영광이요, 기쁨이었습니다.
하느님의 자비로 평화의 안식을 얻게 되신 추기경님께
다시 한 번 존경과 사랑의 마음을 전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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