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가게시판

  저희 지휘자로부터 발표회가 잘 끝났다는 얘기는 전해 들었는데, 방금 올리신 소감 정말 감동적으로 읽었습니다. 너무나 멋지고 존경스럽습니다.

  그런 주님의 은총 안에서, 그렇게 은총을 부어 주시는 주님께서 정말로 원하시는 길로 우리가 나아가도록 같이 노력해야겠습니다.

  사람이 미약해서, 그토록 감사하다가도 좀 지나면 잊어버리기 쉬운 것 같습니다. 당장 저희 성가대 모습도 상당 부분 그래 보이니 말입니다. 물론 마음 깊숙하게 그 감동이 살아 있겠지만... 그 크신 은총에 미약하나마 정성된 응답을 바쳐 드리도록 저부터 결심을 새로 합니다.

  다시금 수고하신 성가정 성가대원 여러분께 박수를 보냅니다.

  그리고 우리 주님께 찬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