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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교구 가톨릭 청년축제 ..꼭 함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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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사목부 [adult] 쪽지 캡슐

2001-11-08 ㅣ No.1134

 

 

1.행사 내용

 

@일시 - 11월 18일 일요일

@장소 - 올림픽 공원 내 제 3체육관(올림픽 역도 경기장)

@시간 - 오후 3시 - 7시 30분

 

 

@행사내용

 

1부 공연(오후:3시~5시) : 가톨릭 청년들의 다양한 공연 문화&초대팀 공연등이 펼쳐집니다.

 

그림자극, 수녀님밴드공연, 액션송팀, 핸드벨 연주, 난타공연, 성령쇄신 봉사회(마임),

초대가수(예민), 유빌라떼공연, 10지구 코믹중창공연, 신부님 밴드....

 

 

 

2부 공연(오후: 5-6시) : ’사도 바오로가 바라본 신유박해’

 

신유박해 200주년을 맞아 새롭게 조명한 뮤지컬&모노그램...

참가자와 츌연진 모두가 함께 호흡하며 즐겁게 즐기고,,,,,생각할 수 있는 공연입니다.

 

 

3부 공연(6시-7시30분) : 서울교구내 모든 청년들과 함께 하는 공동체 미사

 

김수환 추기경님과 본당청년지도신부님, 지구 청년지도신부님,이 함께 집전하시는...공동체미사입니다.

미사안에서 가톨릭청년들의 화합과 일치를 이루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미사즉..

전례 거행에 필요한..요소중에..성직자, 봉사자, 그리고..가장 중요한..신자 공동체..즉..여러분이 계시다는거...잊지 마시구요..

 

 

2.서울대교구 가톨릭 청년축제

 

가톨릭 청년공동체의 일치를 이루기 위해서 서울 교구 내 모든 청년들의 참여와 연대를 통해 주님의 제자로서 그리스도의 복음전파를 한 목소리로 내고,

주님말씀의 실천을 위해 함께 나누고, 선교할 수 있는 기도의 장, 축제의 장으로서 가톨릭 청년축제가 개최됩니다.

 

 

 

3. 가톨릭 청년공동체는 왜 하나이어야 할까요..

 

 

왜 가톨릭청년 공동체가 하나이어야 할까요? 다양한 종교, 그리스도교 중 가톨릭 교회의 특징은 ’공동체 신앙’입니다.

예수님께서 공생활 시작 후 가장 먼저 하신 일은 12제자를 모으신 것입니다. 그리고 그 12제자들을 예수님의 말씀을 전파하며 실천하며 삶을 살았습니다.

지금 저희들은 각자의 위치에서 본당에서, 지구에서, 가정에서, 사회에서 12제자처럼 파견되어 복음의 말씀을 전하며 실천하고 있습니다.

복음의 말씀을 나 혼자서 읽고 묵상하며 그치는 것이 아니라, 민들레 홀씨 되어 다른 땅에 또 다른 민들레를 피우듯이 옆에 있는 이웃 한사람한사람에게

자신의 삶 안에서, 생활에서 말씀 실천을 통해 그리스도의 향기를 전파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나 혼자가 아닌 이웃과 함께 말입니다. 나 혼자가 아니라 본당의 청년들과, 동호회 청년들과..교구 청년들 모구가 함께 말입니다.

한사람, 열명의 사람, 백명의 사람, 천명의 사람이 모이면 보다 더 큰이 힘이 생깁니다. 전쟁에서나, 응원에서나, 줄다리기에서나..인원이 많이 모이면 더

큰힘이 생긴다는 것을 우리들은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본당에서 미사를 드릴때 10여명의 성가대가 노래부르는 것보다, 100여명의 신자가 함께 노래부르는것이 더 큰 기도가 되고 더 큰 공동체의 힘이

이것이구나..라고 느끼지는 잘 못하는 것 같습니다.

 

공동체 신앙...

 

가톨릭 청년들이 한자리에 모여..함께 노래하고, 기도하며..미사안에서 주님과의 일치를 이루며 그리스도의 향기를 전파하는것이

예수님의 제자로 파견되어 살고 있는 우리들의 소명이라 생각합니다.

 

 

@청년축제 홈페이지(www.youngadult.or.kr/festiv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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