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원동성당 게시판
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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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순희 세실리아씨, 박상익 라파엘 형제님.
안녕하세요? 이렇게 한몫에 인사드립니다. 게시판에서 세실리아씨의 바뇌의 성모님 글 잘 보았습니다. 또 세계일보에서 라파엘형제님의 작품 대하면 직접 뵌듯 반갑더라구요. 지난해 오랜만에 그 동네 앞을 지나다가 완공된 성당에 들러 잠시 묵상하고 온 적이 있습니다.제가 살 때는 지하에서 미사 드렸는데... 옛 생각이 나더라구요.
일원동같이 맨파워 있고 살아 움직이는 성당에서는 대전 전민동 같은 선교 잘 하는 동네의 이야기를 들으면 그 이상으로 잘하실 것 같아서 글을 올렸습니다. 또 놀러 오겠습니다. 안녕히 계셔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