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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의 모상 잘 보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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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자 [eme] 쪽지 캡슐

2016-02-18 ㅣ No.3835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기회를 주셔서

  성사모. 로사와 함께 공연 잘 보고 왔습니다.

 사도 바오로의 회심 장면에서,

 배우들이 목청높여 하느님을 찬미하는 순간에는 가슴이 뜨거워졌습니다.

 많은 분들이 봤으면 좋겠네요.

 수고하신 배우분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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