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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1,703글-이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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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제 [wild306] 쪽지 캡슐

2000-04-30 ㅣ No.704

김영일씨 이의있습니다.

우선 701번의 글에서 성염 교수논리라면, 예수님이 세례 받기전까지는 성모님이 하느님의 어머니가 아니었다, 라 하신 글은 성염 교수의 글 내용을 파악하지 못해서 입니다. 성염 교수를 내가 옹허할 이유도 없고하지만, 성염 교수의 기고문은 그 기고문 안에서 영감을 찾아야 할것이며, 그 기고문에서 하느님의 어머니 마리아에는 전혀 과심을 두고 잇지 않습니다. 즉 마리아는 그 글에서 전혀 국외자인 것이지요. 성염은 마리아에대한 신학을 논했던것이 아님을 유의하시구요. 에수가 세례자 요한에서 세례받음에 댜한 것은 제 생각에는 인식의 발상에 대하여 성염씨가 이야기 하고자 했던것이 아닌가 생각 됩니다. 내가 죽든 살아있던 태양은 뜨고 질것입니다. 사실은 태양이 뜨고 지는 게 아니고 지구가 도는 것이지만요. 하여 성염씨의 우리 주님의 세례때의 이야기는 그 본문내에서 의미를 찾으시기 바랍니다. 뚱딴지같이 하느님의 모친에대한 논외의 것을 가지고 나와서 이단 운운하며 악의 회신처럼 설파하신것은 차라리 한탄스럽습니다.

 

703번 글에서 김영일씨가 제가 보기에는, 악의 세력이 아닌가 생각듭니다.-대단히 죄송합니다. 저는 사람을 악으로 보지 않는데 김영일씨가 그런 용어를 써서 김용일씨에게 되 돌려드리고자해서 입니다.그런 용어를 쓰지 말자는 의밉니다.

이미 나주의 마리아상의 눈물은 광주대교구에서 더이상  접견이 금지가 된것입니다. 거기에 접근하여 거기에 매료되거나, 매료된 사람이 거기로 초대하거나 하는 것을 금지 하였던것이고, 김영일씨도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하느님의 자녀는 신학적 토대나 교회의 가르침을 공식적으로 가르치는 교구장의 명에 순명하여야 합니다.

설사 그 가르침이 오류가 있어도 일단 순명하여야 합니다. 하느님께서는 바로 거기에서 하느님의 놀라우신 일을 이루어 낼것입니다. 이미 나주 성모에대하여 교회의 판단이 내려졌는데 왜 다른 형제를 거기로 초대합니까

 

" 아니다. 하느님께서 너희가 저 열매를 먹으면 눈이 열려 하느님처럼 될것을 아시고 먹지 말라고 하셨다" 라고 거짓말을 하면서 하와를 유혹한 뱀이 연상됩니다. 사람은 자신을 사랑한 하느님의 말씀을 거역하고 원수의 말을 따랐습니다. 하여 자신도 죽게되고 우리도 죽게 된것입니다.

교회가 금한것을 왜 다른 형제에게 오라고( 저 열매를 따먹으라고 ) 유혹합니까.  성염씨를 논하기 전에 자신의 나약함을 다시 고백하시고 정창욱 형제께 초대함을 철회 하십시요.

루르드의 벨라뎃다는 성모님을 뵈었지만, 당시 교회는 벨라뎃다에게 침묵을 강요하였고 접근을 불허하였고 쉬운 말로 하자면 모종의 박해를 하였던 것입니다. 그러나 벨라뎃다는 어떻게 하였습니까. 그 명령이 잘 못된것임을 알앗지만 순명하였습니다. 그후 어떻게 되었나요. 그녀는 성녀가 되었고 하느님은 하느님만이 아시는 방법으로 그 발현 사건을 교회로 하여금 진실임을 공포하게 하셧고 이제 그곳은 가장 거룩한 성지 중 하나가 된것입니다.

 

나주의 성모나 미국 벳사이드의 성모 발현 사건이, 파티마나 루루드의 성모 사건과 다른 것은, 사건의 진위는 일단 그만 둔다하여도, 발현을 목격한 자들이 교회의 가르침에 , 일단은 잘못 판단된 교회의 명령이라 하여도 거기에 순명하고 따랐다 이겁니다. 하여 하느님께서 진실임을 입증해 주셨고, 교회는 기적으로 선포하였던 거지요. 그런데 나주나 벳사이드 추종자들은 교회의 가르침에 비웃음이라도 치듯이 신자들을 유혹합니다. 물론 갖은 좋은 소리로 포장을 하여서 자기들의 주장을 자기들의 힘으로 관철시키려 하지요. 성당 모퉁이에서 몰래 유인물을 돌리는 벳사이드 성모 추종자드의 유인물 배포, 성모신심운운하시면서 나주에로의 초대등,

호기심은 감성을 왜곡할수가 잇고, 왜곡된 감성은 이성을 다시 왜곡할수가 잇습니다. 그러면 그 왜곡된 이성으로 판단하여 그릇된 행동을 하여, 불행으로의 초대가 되어질것입니다. 그불행은 하와에게서 보듯 본인과 다른이를 비참하게 만드는 것이기에 더 염려스럽습니다.

 

선악과를 따먹고 안따먹고가 문제가 아니고, 하와는 자신을 만드시고 사랑하시는 하느님의 불신하고, 자신을 죽이고자하는 원수인 뱀(사탄)을 더 신뢰하여서, 오늘의 우리의 불행이 게속되고 있지요.

스스로 교회가 잘못 판단한것 같이 보여져도, 거기에 순명하시기 바랍니다. 만약 하느님께서 나주 사건에 개입하시고 게시다면 결국 교회로 하여금 나주를 승인하게 하실것입니다. 그때 나주 성모상을 찾아보고, 성모님께대한 애정을 더욱 불태워도 될것입니다. 참고로 저도 성모 신심에 각별한 신앙의 토대가 잇으며, 아울러 우리 신앙은 나주 성모의 기적이야기에 대하여, 더 새로운 것도 없고, 나주 성모님의 메세지 또한 더 각별한 것도 없습니다. 우리는 이미 성서와 교회의 전례, 그리고 강론 등을 통하여 꾸준히, 나주의 메세지라고 하는 것들의 내용을 들어오고 잇는 중입니다.

우리 자신이 들은 말씀을 가지고 이 세상에서 힘차게 어머니 마리아와 함께, 우리 주님을 증거하는 삶을 살아야 할것입니다. 김영일씨에게-격한 용어가 있으면 관대히 용서 바라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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