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북한관련
재미난 술자리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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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은 들은 이야기를 토대로 재구성한 꽁트입니다. -------------------------------------------------------------------------------------------------------- 2009년 6월 3일 날씨는 좋고 밤공기는 선선하여 한참 혈기발랄한 대학 3학년 여대생들이, 친구들과 강남의 모 카페에 모여서 수다 떨며 맥주 호프 한 잔하기 좋은 날이었다.
좋은 대학은 다니지 않지만 취업이 잘되는 전공을 선택한 까닭에 여유가 넘쳐나는 여대생들 대화가 무르익는 중간에, Y 양이 " 노무현 대통령 죽인 MB 는 다 00야 해!' 하고 분위기에서 벗어나는 정치 이야기를 하였다. 그러자 K 양이 " 방송에서 자살이라고 하는데 왜 타살이야?" 하자 Y양 " 정치보복으로 00이가 죽인거야, 너는 그렇게 정치를 모르니?" 그러자 J 양이 " 정치 이야기 그만하고 한잔 하자" Y양 이 " 너희들 정치도 알아야 해, 지금 정권이 죽인거야" K양이 " 나는 정치 모른다. 그래도 나는 명박이 찍었으니 그리 알아라" 하였다. J양도 " 부인이 돈 받고 아들 유학 비용으로 써서 창피해서 뛰어 내린 것이라는데!" 하고 거들었다. 그러자 Y양이 흥분하여 " 지금 정권하고 00 편드는 사람들 다 00야 해" 하자 K양이 " 그럼 나도 00야 하니? "물어 보자 Y 양 한참을 생각하다가 " 너는 아빠한테 믈어봐야 하는데? " 그러자 K, J 양 " ---------------------" ================================================================================ 이것이 나라 편가르기 하고, 딸 친구 편가르기 하는 0파 이다. 7 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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