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2동성당 게시판

칭찬 합시다(바톤을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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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재열 베드로 [WHIT815] 쪽지 캡슐

2002-08-26 ㅣ No.1953

게시판에 그의 못 들어오다보니 지명된줄도 모르고 있다. 전화를 받고 이렇게 늦었읍니다

죄송 합니다.

현실에 살아가는 것에 여유를 모르고 쫓기다 보니 벌써 8월도 마무리 되어가고 또다시 새로운

달이 닦아오는 군요.

지금 세상은 칭찬 보다는 남을 비방하고 흉보고 깍아 내리는데만 열중하고 이련 모습이 만연 되는것 같아 안따까울 뿐입니다

꾸리아 월례회의때 우리 신부님이 이련 훈화를 하셨는데 전 참 많은것을 느꼈읍니다

" 어느 성악가가 유명한 지휘자와 결혼을 하였는데 다른 사람들은 이구동성으로 참 잘 결혼을 하였고 유명한 성악가가 되리라 의심하지 않았다는것입니다

그련데도 그 성악가는 전혀 빛을 발하지 못하고 있었다는군요

세월이 흘려 그 유명한 지휘자는 운명을 달리하고 그 성악가는 어느 사업가에게 다시 재혼을 하였는데 어느날 아침 남편 밥상을 차리다가 자신도 모르게 흥거워 노래를 불렸답니다

그 노래를 듣고 있던 남편은 정말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목소리라며 칭찬하며 나 혼자 듣기에는 아까우니 다른 대중에게도 그 소리를 들려주면 좋겠다고 말 하였다는군요

그려자 그 성악가는 전 남편이 못하는 것만 지적했지 잘하는것은 말하지 않았다는 겁니다

그래서 자기는 못하는것만 뇌리에 남고 잘하는 것은 생각을 못했다는 거죠

그래서 지금의 남편의 칭찬에 용기를 내어 그 이유로 힘을얻어 다시 성악가로 열심히 노력하여 유명한 성악가가 되었다는 겁니다

그래서 어느날 기자가 지금의 그 성공의 비결을 물었드니 전 남편은 향상 잘못된 것만 지적 했다는것입니다

그래서 자신감을 잃어갔고 현재의 남편은 잘 하는것만 칭찬을 하였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점점 자신감을 얻었고 그것이 지금의 성공의 요인이였다고 답 하더라는 것입니다"

이제는 우리 믿는 신자분들 끼리라도 칭찬하고 한 사람씩 칭찬 하는 글 들을 올렸으면 합니다

칭찬 할 사람들이 참 많은데 다른 신자분들에게 이 바톤을 넘깁니다

지명자로 ------엄  민석 즈 가리아 형제님에게 이 바톤을 넘깁니다

즈가리아 형제는 부부가 레지오 활동을 하면서 정말 열심히 신앙 생활을 하며 모범적으로 열심히 살며 봉사하는 그 모습이 너무 아름 답습니다

이자리를 빌어 알게 모르게 향상 수고 하시는 여러분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향상 남에게 희망의 등불이 되시길 빕니다

주님께서는 여러분들의 그 모든것을 알고 계시니 까요

족구 모임을 통해 노력하는 아퀴나스 형제님

게시판 지킴이 미카엘 형제님

테니스 모임의 세라피노 형제님

그 밖의 등---등 많은 신자분들이 우리 성산2동 교회를 위해 등불을 밝혀 주고 있는것을 나열 하자면 한이 없을것 같읍니다

찬 미 예 수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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