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곡동성당 게시판

안녕하십니까?

여러분들의 꼬마신부가 이른 새벽부터 문을 두드립니다.

좀 놀라셨나요? 괜히 부지런한 척좀 해볼려고요...

그리고 깜찍이와 함께 읽는 복음일기를 홍보하려고요...

앞으로 월곡동 본당 식구들과 함께 복음을 바탕으로 삶에 대해 생각하고 고민할 수 있는, 그리고 힘들 때 잼있으면서도 신앙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복음일기를 올릴까 합니다.

사실, 올릴까 말까 많은 고민을 하다가 용기를 내어 봅니다.

여러분들과 조금이라도 나누고픈 마음과 깨어있기 위한 저의 몸부림 정도로 생각해 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자, 저와 함께 깜찍이의 복음일기를 훔쳐보실 월곡동 신자분덜...

가격 : 무료

시간 : 하루 24시간 중 아무 때나

특징 :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훔쳐보기 가능!

시사회 : 1월 1일부터 1월 9일까지의 일기 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