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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심의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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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익완 [human.docu] 쪽지 캡슐

2003-05-01 ㅣ No.15

"칸트"는 하늘에는 별이 빛나고

 

인간에게는 양심이 빛 난다고 했다.

 

양심이 곧 부처라고 "불타"의 말씀도 있거니와

 

천국이 마음 안에 있다고 "그리스도"께서는 갈파했다.

 

양심은 우주를 통하는 길 이다.

 

양심안에 축복이 있고 섭리가 있다.

 

 

 

잃어버린 요소 즉 양심을 되찾는 일이 있어야 겠다.

 

망각의 세계로 흩어진 도덕을 다시 찾아야 할 때 이다.

 

인간이 인간다울 수 있는 것이 도덕율이며 곧 양심이다.

 

도덕성 회복이 각계에서 거론되고 있기는 하지만

 

 이익과 편의 이해관계에 급급할뿐

 

근원적인 해답을 찾기에는 안타까움이 앞 지른다.

 

양심이 기초가 되지 못할 때

 

불안,공포,침체,탐욕,파괴등 사회악이 성행하며

 

인간성의 상실, 가정의 파괴, 사회의 혼란

 

국가의 위기, 세계의 공포는 커저만 간다.

 

 

한 나라가 바로서서 잘 살려면

 

 국민 각자의 양심부터 건설되어야 한다.

 

양심의 건설은 모든 건설의 기초이어야 한다.

 

경제의 건설에 앞서 인간의 회복이 중요하며

 

인간회복에 앞서 양심의 건설이 더욱 중요하다.

 

우리가 서야할 땅은

 

참이요 진실이며 정직이며 양심이다.

 

 

양심 있는 민족은 위대한 족적을 남긴다고

 

역사 학자"토인비"는 말 했다.

 

우리는 먼저 거짓이라는 잡초를  뽑아내고

 

진실 이라는 푸른 나무를 심어야 한다.

 

그리고 자신을 속이고,남을 속이는 일이

 

악의 씨가 된다는 엄연한 진리를 깨달아야 한다.

 

양심의 소리를 듣고 순종하므로 평화를 이루며

 

국민 모두가 정직한 생활로 신뢰를 회복하고

 

 모든 범죄가 없는 나라로서

 

  우리 한국이 세계의 양심이 된다면

 

21세기의 찬란한 문화를 꽃 피우는

 

 위대한 나라가 건설 되리라 믿는다.

 

 

글 :  김익완

***************

***대낮에 등불을 켜들고 아데네의 거리를 살피며***

 

***양심을 찾았던 옛 그리스의 철학자 "디오게내스" 처럼***

 

***우리 모두 마음을 모은다면 양심의 횃불이 되어***

 

*****보다 밝은 세상을 이루리라. *****

http://myhome.naver.com/hs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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